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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시장의 불황속에서도 울트라북은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는 울트라북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증명한다. 동시에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제품군이라는 의미도 포함된다.


실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울트라북 판매량은 5350만대로 지난해 3670만대에 비해 1.5배 증가했다. 여기에 내년에는 7410만대, 2017년에는 9090만대로 성장세를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울트라북은 고가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고성능, 가벼운 무게, 얇은 두께라는 노트북이 갖춰야 할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최근에는 70만원 안팎으로도 플래그십 울트라북 구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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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노버가 내놓은 U41-70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풀HD 해상도(1980*1080)를 지닌 14인치 디스플레이, 인텔 5세대 프로세서(코드명 브로드웰)가 장착됐다. 가로 34cm, 세로 23cm, 두께 1.95cm로 최근에 출시되는 14인치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무게는 1.68kg으로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럽다.


U41-70 모델은 다양하다.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한 외양은 동일하나 저장매체, 그래픽카드 성능, 운영체제(OS) 유무 등으로 나뉘어진다.

리뷰에 사용된 U41-70-80JV0012KR은 이중 가장 저렴한 모델에 속한다. 솔리드스테이트디스크(SSD) 대신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외장그래픽 카드가 아닌 내장그래픽 코어(HD5500)가 적용됐다. 최신 게임을 즐긴다거나 고사양을 요하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기엔 다소 무리가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인텔 5세대 프로세서(i5-5200U)와 풀HD 디스플레이, 결정적으로 50만원대의 제품가격은 이러한 단점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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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41-70 모델은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실버 색상의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했다. 사용자의 손이 닿는 모든 부분에 소프트필 코팅을 했다. 지문이나 외부 흠집을 막는데 도움을 주지만 피부에 닿는 느낌이 유쾌하진 않았다. 이는 사람에 따라 달리 판단될 부분으로 보인다.

노트북 측면에는 카드리더, 기가비트 이더넷, USB3.0(2개), USB2.0(1개), HDMI 포트가 자리하고 있다. 얇은 두께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위해 기가비트 이터넷 포트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반쯤 잠겨있다.

전원과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는 노트북 좌측에 자리잡고 있다. 절전모드나 최대절전모드에 들어갈 경우 점멸하는 형태로 상태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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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상단에는 발열관리를 위한 환풍구가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하단에는 스피커(1W*2)가 자리한다. 스피커는 사선으로 배치돼 있어 출력이 감쇠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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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살펴보자. 팜레스트 역시 알루미늄으로 마감됐다. 전부하(풀로드, Full Load) 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으로 인한 열전도는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백라이트가 적용된 풀사이즈 블록 키보드가 탑재됐으며 키 간격이 매우 넓어 사용하기 편했다. 터치패드는 맥북을 떠올릴만큼 거대했으나 성능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부드럽지 않고 클릭이 뻣뻣했으며 멀티터치의 사용도 힘들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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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 적용된 14인치 디스플레이는 220니트의 밝기, 178도의 시야각을 지녔다. ‘아주 밝거나 넓지 않기 때문에 보급형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특이하게도 모니터가 180도까지 펼쳐진다. 거치대 사용을 염두해둔 것으로 예측되나 큰 효용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배터리는 4셀 리튬이온이 적용됐다. 인터넷 서핑, 오피스 작업 등을 기준으로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동영상 감상이나 게임을 할 경우 이 시간은 더 짧아질 수 있다.

U41-70은 운영체제가 제공되지 않는 프리도스(FreeDos) 제품이다. 사용자가 직접 OS를 설치해야 한다는 뜻이다. OS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가격을 낮췄지만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함께 낮아졌다.

이 제품은 인터넷최저가 기준 59만원대이며, 추가적으로 SSD나 그래픽카드를 선택한 모델은 8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2015/07/15 06:00 2015/07/15 06:00
“크롬 노트북, 성공할 수 있을까?”

크롬 노트북을 처음 손에 쥐었을때는 ‘구글이 정말 대단한 것을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기대가 과한 탓이었을까요? 크롬 노트북에는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

기존 자신들이 서비스하던 클라우드 기반 앱들을 쓰기 좋게 배열해두고, 3G 칩을 달아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구글과 인터넷 접근성을 다소 높였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물론 섣부른 평가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네트워크 인프라와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만 두고 본다면 애플의 ‘아이폰’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 들긴 합니다.

특히 국내로 한정해서 생각한다면 더더욱 크롬 노트북의 성공은 어려워 보입니다. 크롬은 웹킷방식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액티브X 등 구글에서 지원하지 않는 RIA는 설치되지 않습니다.

(IE탭이 있지 않느냐? 라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크롬에서 쓰이는 IE탭은 IE가 깔려있다는 전제하에 동작하게 됩니다. 즉 크롬 노트북에는 IE가 아예 탑재돼 있지 않으니 IE탭 사용도 불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국내 사정에 빗대어 하나 더 설명 드린다면, 크롬 노트북은 3G 칩셋을 탑재했기 때문에 통신사와 제휴를 통해 출시될 수 있습니다.

이미 아이패드가 좋은 예죠. 그러나 국내 3G 인프라는 거의 포화상태입니다. SK텔레콤에 이어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KT가 최근에 일부 지역, 일부 사용자들은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게 그 반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이통사들이 크롬 노트북을 도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생각하긴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해외, 특히 PC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무선랜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구글이 크롬OS 발표당시 설명했던 중소규모의 기업용으로도 충분히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크롬 웹스토어에 등록된 앱들은 다소 불안정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향후 클라우드 가상화 시장에서 가장 뜨는 시스템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올해 안에 삼성전자나 에이서에서 크롬 노트북 양산이 본격화된다면 구글의 새로운 크롬OS 로드맵도 다시 갱신돼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011/02/23 07:59 2011/02/23 07:59
1부 성능편, 2부 외관편에 이은 세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에는 4일동안 Cr-48을 사용해본 실제 사용기를 사진, 동영상을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r-48을 구동하면 15초만에 구글 로그인이 뜨게 됩니다. (이것이 SSD의 위력인게죠)



구글 아이디를 사용해 로그인을 하면 처음 사용자에 한해 사용자 등록을 위한 사진 촬영을 하게 됩니다.

촬영이 끝나면 그 사진은 자신의 크롬OS 로그인 사진으로 설정됩니다. 로그인 이후에는 크롬 브라우저가 전면에 뜨게 되며, 이전에 크롬을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추가 애플리케이션이나 스킨, 즐겨찾기 등이 그대로 공유됩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의 사용 방법과 기능은 이미 많은 곳에서 리뷰됐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크롬 노트북에 탑재된 크롬 브라우저의 특징에 대해서만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Cr-48의 우측 상단에는 현재시각과 IME, 무선랜/3G 활성, 배터리 가용시간 등이 배치돼 있습니다.


배터리가 80% 남아있음에도 5시간 39분의 사용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크롬 브라우저와 크게 다르지 않으니, Cr-48의 설정 영역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설정 영역은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스템 ▲인터넷 ▲기본설정 ▲환경설정 ▲고급설정 ▲사용자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본설정, 환경설정, 고급설정은 크롬 브라우저와 동일합니다.

시스템 메뉴에서는 현재 시각과 터치패드 감도, 언어와 접근성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메뉴에서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서처럼 자기 주변에 있는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를 나타내는 곳이며, 자동 연결이나 WPA와 같은 암호를 입력해두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메뉴에서는 다른 구글 사용자가 Cr-48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를 등록/해제 할 수 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9부터는 클라우드 프린팅이 지원됩니다. 자신이 어디에 있던지 설정된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인데, 아이러니하게도 Cr-48에 탑재된 크롬 브라우저의 버전이 낮아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구글 크롬 웹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받아서 구동시켜보기도 하고, 구글 독스, 유튜브 등의 서비스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안도 문제가 없습니다. 운영체제를 제외한 모든 정보들은 구글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로그인 방식에도 방화벽과 2중 보안을 통해 사용자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두기도 했죠.

로그오프 방식은 노트북을 덮거나 전원버튼을 1초정도 누르면 실행되며, 전원버튼을 1초 이상누르면 바로 꺼지게 됩니다.

2011/02/22 08:01 2011/02/22 08:01

[IT전문 미디어 블로그=딜라이트닷넷]

1부 성능편에 이어 구글 크롬 노트북의 외관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Cr-48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블랙’색상을 띄고 있습니다. 다만 노트북 외관에 흔히 쓰이는 광택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투박해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상단에는 아무것도 없이 ‘Google’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노트북 좌측면에는 D-sub 연결이 가능한 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배기구멍도 있습니다.

 

노트북 우측면에는 어댑터를 꽂을 수 있는 부분과, USB포트, 이어폰 포트, SD카드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USB포트에 마우스 USB코드를 삽입해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을 열면 바로 부팅이 됩니다. 부팅시간은 로그인 창까지 약 10초정도가 소요됐습니다.



키보드는 두벌식 키보드로 기존 ‘F’ 펑션키 대신 자체 펑션키를 탑재했습니다.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로고침 ▲전체화면 ▲창이동 ▲어둡게 ▲밝게 ▲음소거 ▲음량줄이기 ▲음량키우기 ▲전원의 순서대로 나열돼 있습니다.


캡스락(CapsLock) 대신 ‘검색’ 버튼을 추가로 탑재했으며, 캡스락은 컨트롤과 알트키를 동시에 누르면 동작합니다.

노트북 뒷면에는 6셀 배터리가 장착돼 있습니다. 배터리용량은 알 수 없으나, 보통 6셀 배터리를 기준으로 약 6000mAh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키감은 삼성 노트북 Q46시리즈의 키보드보다 다소 느낌이 좋았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맥북 프로의 키보드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는 애플의 터치패드와 유사합니다. 넓은 대신 하나의 버튼을 차용해 멀티터치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마우스 좌클릭은 한손가락 터치, 마우스 우클릭은 두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됩니다. 스크롤 영역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두손가락을 올린뒤 한손가락은 고정, 나머지 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부에는 실제 사용기와 동영상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2011/02/21 08:46 2011/02/21 08:46

무선랜이 잡히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쓸 수 있고, 한번 완충하면 8시간은 기본이요, 15초만에 부팅돼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고,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도난, 분실의 경우에도 데이터를 잃어버릴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노트북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딜라이트닷넷은 구글의 모든 클라우드 기술이 함축된 테스트 크롬 노트북인 Cr-48을 입수해 사용해봤습니다.

사용기는 성능편, 외관편, 사용기, 총평으로 총 4부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고로 Cr-48은 지난해 구글이 노트북용 운영체제인 크롬OS를 발표하면서 함께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 노트북으로 현재 6만대 정도가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배포됐습니다.

Cr-48은 ▲인텔의 모바일용 칩셋인 아톰 N455 1.66Hhz(파인트레일) ▲2GB 메모리(RAM) ▲내장그래픽(램과 연동) ▲16GB SSD ▲12.1인치 LCD(1280*800) ▲6셀 배터리(대기시간 8일, 완충시 8시간) ▲웹캡 ▲USB 포트 ▲SD카드 포트 ▲801.11n 무선랜 ▲퀄컴3G 통신칩 ▲1.8KG 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인텔 CPU의 라인업은 린필드니, 샌디브릿지니 하는 판국에 코어2듀어보다 떨어지는 아톰을 사용했습니다. 쉽게 30만원대 넷북에 탑재된 CPU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사양 역시 넷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샌디스크 16G SSD>

주목할 점은 16GB용량의 SSD(Solid State Disk)와 퀄컴3G 통신칩이 탑재돼 있다는 것입니다.

(SSD는 하드디스크(HDD)와는 달리 데이터를 플래터가 아닌 반도체에 저장하기 때문에 HDD에 비해 최고 20배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CPU 성능이 낮아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만 빠르면 문제가 없다는 것이 통상적인 의견입니다)

SSD에는 크롬OS가 탑재돼 있습니다. 절대적인 시스템 영역이기 때문에 탈옥과 같은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고, 구글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상으로 고장이 날 일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Cr-48은 3G 통신칩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 통신칩은 퀄컴에서 만든 것으로 미국 AT&T, 버라이즌 등 이통사 망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하드웨어입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인터넷이 돼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구글은 버라이즌과의 제휴를 통해 월 100MB 한도내에서 2년동안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추가 약정에 따라 사용량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2부는 Cr-48의 외관편입니다. 19일에 뵙겠습니다 ^ ^

2011/02/18 08:03 2011/02/18 08:03


지난 7일 구글이 크롬OS를 출시하면서 함께 공개된 크롬OS 노트북 Cr-48의 테스터도 함께 모집했습니다.

구글 파일럿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테스트는 6만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무료로 크롬OS 노트북을 준다고 해서 저도 신청은 했으나 뽑힐지는 의문이네요. (풍문에 의하면 미국에 주거하는 18세 이상의 사용자만 당첨된다고 합니다.)




우선 크롬OS가 어떤 것인지 맛보기를 해보기 위해 지난달에 최종 릴리즈(chromeos-image-999.999.32309.211410)된 크롬OS를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설치는 오라클의 버추얼박스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설치를 하고나니 구글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뜨는군요.



크롬OS에 로그인을 하게되면 크롬 브라우저가 실행돼 있습니다. 윈도가 구동되고 나면 바탕화면이 뜨는 것처럼, 크롬OS가 구동되고 나면 크롬 브라우저가 떠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와 같은 사이트들을 방문해서 로그인하고 검색하고, 콘텐츠를 사용해봤습니다. 기존 윈도 기반과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오픈브라우저 정책(크롬, 파이어폭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국내 은행사이트들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액티브X를 필요로하는 사이트들은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좌측상단에 보이는 크롬 로고를 클릭하면 웹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저장소에는 구글 지메일, 연락처, 라라, 판도라, 페이스북과 같은 앱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습니다.



아쉽게도 크롬OS에 기본 탑재된 크롬 브라우저의 버전이 낮아 웹스토어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크롬 웹스토어는 윈도상에 설치된 크롬 브라우저로 실행해봤습니다. 기존 구글 확장 프로그램과 유사하지만, 앞서 설명한 구글 크롬OS처럼 웹 저장소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메인화면에 자주 방문한 페이지와 같이 나타납니다.



앱 아이콘을 클릭하면 앱의 구동을 위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유투브 앱을 실행시키면 유튜브 사이트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이는 게임이나 아마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뉴욕타임즈 앱을 설치해서 실행시켜보았습니다.

실행시키니 ‘http://www.nytimes.com/chrome/...’ 주소로 이동하면서 뉴스들이 노출됩니다. 새로운 뉴스가 올라오면 우측 하단 팝업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아마존의 경우 크롬 확장 프로그램과 연동됩니다. 아마존에서 상품을 위시리스트에 넣으면 크롬 우측 상단에 있는 확장 프로그램 위젯을 통해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향후 HTML5가 자리잡게 되면 더 좋은 기능들이 구현되는 웹 앱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조만간 구글코리아에 Cr-48이 들어오게되면 다시한번 리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2010/12/13 07:02 2010/12/13 07:02